결혼을 앞둔 연예인들의 달콤 살벌한 결혼 프로젝트 '조선의 사랑꾼'에 대한 정보입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추석 특집으로 제작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자의 반응이 좋아 정규 편성되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과 박수홍, 오나미 등이 출연하는데요. '조선의 사랑꾼' 출연진과 재방송 정보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최성국은 올해 나이 54세로 연예계 대표적인 노총각입니다. 예전에 방송되었던 '불타는 청춘'에서 자유로운 솔로 생활을 추구했었는데요. 현재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가 공개되고 양쪽 부모님과의 상견례도 방송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입니다. 최성국과 크게 차이나는 나이로 인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성국의 여자친구는 30세로 최성국과는 무려 2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원래는 사람들의 부정적 시선 때문에 여자친구의 나이를 공개하지 않으려 했지만 여자친구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부산에 살고 있어 장거리 커플이었는데요. 365중 300일을 여자친구를 만나러 부산에 가서 KTX VIP회원이라는 재밌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를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많이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가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가족 문제로 고생이 많았던 연예인 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 첫 방송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가수 장나라를 닮은 이쁜 외모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이 열광했는데요. 박수홍은 방송 내내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자선행사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박수홍의 적극적인 호감 표시로 아내도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나 마음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박수홍은 최성국과 동갑으로 올해 54살입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29살로 나이차이가 23살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나이 차이 때문에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두 사람의 교제를 크게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2021년 겨울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오나미
오나미는 개그우먼으로 KBS 공채로 데뷔하여 대표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여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오나미는 올해 38살입니다. 그의 남편은 그녀보다 2살이 어린데요.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첫 방송에서 오나미는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라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커플은 라라입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커플 유튜버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교제한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라라의 남자친구 손민수가 라라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손민수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라라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축복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팬미팅 현장에서 몰래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눈물을 흘렸고 감동을 받은 팬들은 두 사람을 축복했습니다. 라라의 본명은 임지현으로 올해 35살입니다. 손민수는 그녀보다 한 살 어린 34살입니다. 두 사람은 모두 개그맨, 개그우먼 출신으로 방송을 하다가 만나 9년 차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때 서로 간에 갈등이 있음을 공개하며 잠시 동안 이별을 선언했지만 이내 화해를 하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프러포즈를 통해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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